엘베 일하다가 그만둔지 반년후에 꿈을 꾼 썰

꿈에서 엘베 공사라고 해가지고 엘베 와이어 교체 공사하는 꿈 꿨는데,
꿈에서 공사를 큰 아파트 단지를 진행 하면서
내가 말하길

좀더 쉬운 일인줄 알았는데  작업은 존나 힘들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숙직이라 해가지고 한주에 한두번은 24시 근무에
새벽일도 많았던 그것을 일하기전에는 몰랐고
월급은 어째서인지 내가 쥰내 하는게 없는데 쥰내 많이주고
난 이런 일인줄 몰랐다.
난 이 일을 그만 두겠다고

라고 상사한테 당당히 말하고 퇴사하는 꿈이였음.

현실은 그런말도 못하고 찌질하게
개인사정으로 인한 퇴사라 적고
1년정도 일하다 런함

나도 몰랐는데
난 존나 힘들고 돈 존나 주는 일보다
놀고 먹을수 있는 일을 찾던 것이고
숙직 근무하는 일은 진짜 하기 싫었던 것.

나 자신의 나약하고 찐따같은 근성을
꿈에서 마주한 다음든 생각은
아 나는 내 생각 보다 더 찌질한 사람이구나 싶었음

회사 상사가 날 갈구던 이유를 알았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는데 재대로 할리가 없지.
그러면서 회사에 엉덩이 깔고 무서워서 퇴사도 못하면서
몇년이나 버티면 어느 누가 좋게 보겠음?

회사 퇴사 할 당시
늙어서 여캠이나 보던 상사와
기본 인성이 양아치인 상사
나랑 상극인지 나만 보면 지랄하던 상사
그리고 나보다 반년 늦게 들어와서는 나한테 지랄하던 후임형
이라고 생각 했는데

반년이 지나고 생각을 정리해보면
여캠이나 보던 상사 제외하고
생각보다 배울점이 많은 양아치 상사와
내 생각을 읽고 나가라고 그러던 상사
그리고 내가 일을 대충해서 짬 취급 안해주던 후임형
이였던 것.

나만 잘하면 되는 거였는데
그걸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