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전학 온 애랑 사귄 썰

그냥 고1때 있었던 일 한번 써본다.
시작전에 쎅썰아니니까 기대하고온새끼은들 나가라.
내가 고등학교를 중학교랑 존나 멀리떨어진 곳에 갔다.
이유는 씨발 고1말때쯤 그지역으로 이사를 갔기때문이지.
참고로 집이랑 고등학교 거리는 버스 삼십분이었다.
고1시절 솔직히 등하교 삼십분 뺏기는거 존나 아깝다 씨발
첨에 입학하니까 중학생때 아는애도 한명없고 그냥 씨발
무인도에 혼자 남겨진 기분이었다.
그래도 솔직히 내외모 ㅆㅅㅌㅊ 치는거같다.
중학생때도 내가 먼저 고백한적없고 보*들이 먼저고백해서 사귄 경험밖에없다.
키도 183이니까 솔까 어디가서 안꿀린다.
고등학교 가니까 같은반 보*들이 중학생때는 보*못햇던 나를 보고 노짱보고 지려버린 개새끼마냥 질질쌋다.
근데 반에 ㅅㅌㅊ보*들은 한 두세명. 씨발 내스타일은 없었다.
근데 존나 개꿀인게 한 5월? 그쯤되니까 반에 보*한명이 전학을 왔다.
엠창 존나 개예쁜 ㅆㅅㅌㅊ년이 말이지.
피부존나하얗고 입술도 틴트쳐발라서 존나 잘익었었다.
머리는 가슴정도오는 생머리였고 눈도 꽤 컸다.
닮은 연예인은 씨발 연예인중엔 없는거같다.
암튼 걔가 나랑 같은지역 사는애였다.
그래서 맨날 야자끝나고 정류장에서 만나 같은버스타고 같이집에 갔다.
자연스럽게 친해지고 번호따고 버스옆자리 앉을정도로 친해졌다.
7월쯤 기말고사 끝나고 아파트 정원벤치에서 내가 먼저고백했다.
눈웃음 지으면서 받아주더라.
엠창그때 너무 이뻐서 그자리에서 바로 키스했는데 받아주더라.
야자끝나고 버스타고 집가까이오면 10시 정도였다.
맨날 둘이서 떡볶이먹고, 벤치에 앉아있고, 키스하고 진짜 행복했던거 같다.
12월 까지 사겼는데 씨발 재미도없어지고 설렘도 없어지고 그냥 만나도 그저그래서 헤어지자고했다.
근데 애가 울음을 터뜨리는데 진짜 너무 불쌍했었다.
그냥 말없이 한 20분 안고있었다.
헤어지고 몇일안되서 고등학교랑 가까**역으로 이사하고 걔랑 같이 버스탈일 없어졌다.
몇년전일인데 걔 생각만하면 아쉽다.
진짜 이쁘고 내가 많이 좋아했는데 놓친거같아서 내가한심스럽다.
씨발 재미없는썰 읽어줘서 고맙다